* 2세 썰에 이어서 ..! 생일선물로 드리기로 한 건데 하루가 늦었다... * 명성님이 보고 싶다고 한 건 미키마우스 머리띠 쓴 2세랑 아인이었는데 ㅋㅋ (뭔가 딴길 샘) 호박색 눈은 아인의 눈을 닮았다. 검은 곱슬머리카락은 어깨를 조금 넘었고, 머리 모양을 만져주는 건 매번 레너드의 일이었다. 아이는 전체적으로 발달이 빠른 편이었다. 학습도 빨랐다. 같...
* 아인힐 만약에 레너드가 임신한다면 가정하에... 복숭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 아인 어머니는 멋대로 날조했다 3_3 명성님이 그래도 된다고 했어..! 레너드는 지금 이 상황이 조금 당황스러웠다. 난데없이 점심시간에 찾아온 여성은 깔끔한 정장 차림이었다. 그의 옆으로는 몇 명의 사람이 함께했다. 비서진이겠지. 레너드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었다....
모바일 연성 주의 오탈자 안봤음 중간에 아인형은 내 마음대로 날조 (...) 아인 에프림은 어떻게든 복숭아를 구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본가에 연락하면 아는 사람 중에 복숭아 농장 하는 사람 한 둘 정도는 나오겠지. 다만 문제는 복숭아였다. 쌓아두고 먹는 과일도 아니고. 복숭아 수배령을 내릴 수도 없고. 레너드의 사무실로 돌아온 뒤로 아인은 계속 레너드를 바...
* 모바일 연성 주의 * 만약 레너드가 임신 한다면을 가정으로 해서...쓴 약간 로코다 ...(???) 잘 익은 복숭아가 눈앞에 있었다. 자 먹어라. 얼굴도, 이름도 모르겠는 사람이 복숭아를 잘라주며 말했다. 레너드는 지금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뭐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이 나오지 않았다. 복숭아가 별로 취향이 아니니? 딸기가 좋으려나. 그는...
인랑족 아인이랑 전격 능력자 레너드아인 에프림은 인랑족이었다. 그러니까, 소위 늑대 인간이라는 이야기이다. 평범한 인간보다 수십배나 아니, 어쩌면 수백배 발달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늑대인간. 늑대로 변할 수 있는 건 아니었고, 에프림 집안의 오랜 조상 중에 늑대가 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만 내려올 뿐 이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감각이 뛰어나다는 이능력자들보다...
기관 헤르메스에는 꽤 오래전부터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같은 것이 있었다. 아니, 미스테리라고 해야 할까. 그 중 자주 잊을 만 하면 그들의 입에 오르는 화젯거리는 세계의 영웅이라 불리우는 남자 ‘텐진’에 대한 것 이었다. 헤르메스 기관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오죽하면, 지구와 세레스 그 어디에도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 이라는 이야...
세레스에는 정확히 규정할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정확한 수명과 그 탄생지에 대한 이름만 소문으로 무성한 팬이며, 다른 나머지 한 존재는 바로 '헤드리스'였다. '헤드리스'들은 정말로 그 존재 자체가 불가사의한 자들이었다.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존재들. 죽었다고 말하기엔 그들은 살아 있었고, 살아있다고 말하기엔 보통의 살아 있는 자들의 ...
양 쪽 눈을 다 잃었을 때의 기억은 명확하지 않다. 기억은 명확하지 않고, 고통만이 떠오를 뿐. 모든 것이 타 들어가던 그 감각과 살이 타는 냄새. 떠올리고 싶지도,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그 감각과 냄새는 때때로 찾아오곤 했다. 그 때 자신은 누군가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것이 분명했다. 아마 쇼크사 했겠지. 그 사람은 자신에게 있어서, 누구도 뭐라고 ...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